잘 챙겨만 먹어도 끈적한 고지혈증 싹 사라지는 "최고의 음식"과 "한 가지의 습관"

먼저 고지혈증이란?

 

말의 의미는 이름에 딱 써있습니다

 

혈액에 지방이 둥둥 떠다닌다

 

결국은 지방 섭취가 늘어나고 쓸데없는 열량이 너무 늘어난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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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를 다루는 이유는 최근 통계에

 

우리나라 30대 이상의 인구에서 거의 50프로에 가까운 숫자가

 

검사해보면 고지혈증이 진단이 된다고 할 정도로

 

굉장히 증상세가 높은 질환입니다

 

뿐만 아니라 20대 이상의 인구까지 조사를 해보니

 

남성에서는 57프로 거의 60프로에 가까운 빈도로 나오고

 

여성에서는 거의 40프로에 가까운 37프로로 정도의 빈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보고 자신의 몸에 증상이 없으니 괜찮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고지혈증의 무서운점은 자체가 뭔가 바로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이라기 보다는

 

혈증에 지방 콜레스테롤이 너무 과도하게 나타나면서

 

적혈구들이 통과해야 할 구멍을 지방세포가 막음으로써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들과 이로인한 각종 합병증입니다

 

 

각종 매체에서 다루는 고지혈증의 통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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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혀가는 혈관을 방치하면 생기는 증상중에 한가지 일화를 설명해드리면

 

병원에서 허리가 아픈 환자가 방문하면 허리 x-ray도 찍고 가슴 x-ray도 찍고 이렇게 하면서

 

폐와 허리 뿐만이 아니라 동맥 상태도 볼 수가있습니다

 

80대,90대 노인분들의 경우 대동맥이 하얗게 석회화가 된 병변을 볼 수가 있었다면

 

요즘은 50대,60대 분들도 종종 하얗게 변한 대동맥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게 뭐냐면 동맥 벽 안쪽에 지방들이 쌓이고 염증이 생기면서

 

돌가루 같은 석회가 낀겁니다

 

이게 정말 무서운게 동맥에 석회화가 진행될 정도면 말초혈관의 상태는

 

다 막혀있는겁니다

 

대동맥 석회화 진행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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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지혈증을 간단하게 예방할 수 있는 세가지 음식과 한가지 작은 습관을

 

이 글에서 적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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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들깨와 아마씨유는 식물성 기름중에서 가장 오메가3의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아마씨는 따로 일부러 구하기가 쉽지가 않지만

 

우리들에게 들깨는 친숙하고 접근성도 좋죠 맛도 있고요

 

그래서 저는 아마씨유보다 들깨를 조금 더 추천드립니다

 

들깨를 섭취하는 방법을 생각해본다면 들기름으로 섭취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빔밥을 드실때 참기름보단 들기름을 드셔도 좋고

 

참기름을 사용하는 요리를 할때 대신 들기름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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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와 베리류

 

 

 

견과류는 우리의 몸에 도움이 되는 좋은 지방 성분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호두 땅콩 캐슈넛등등 굉장히 좋은 견과류로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베리류도 굉장히 도움이 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리류는 딸기 크랜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과일로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매일매일 드시기에는 부담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생각에는 몇몇 회사에서 판매하는 제품중 하루에 한팩씩

 

일일 권장량에 맞춰서 견과류를 판매하고 있는데 이러한 제품을 구매하셔서 드시는 걸

 

조금 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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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식품

 

여기서 의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우리가 흔히 먹는 발효음식들

 

김치 청국장 된장 등등 모두 혈관개선 및 고지혈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발효식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고지혈증 예방이라는 이유로 음식을 드실때마다

 

무언가 부담이 되거나 꼭 해야만 하는 일처럼 느껴지시는 것보다

 

평상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내어 습관처럼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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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지혈증 예방에 추천드리는 작은 습관은 바로

 

천천히 먹기

 

입니다

 

천천히 오래 씹는 습관은

 

단순히 음식을 잘게 부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량의 침을 분비시키고

 

침 속 아밀라아제는 소화는 물론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있습니다

 

이 효소는 전분을 빠르게 분해해 당분으로 만들고

 

혈중 당분 농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배가 부르다는 신호가 뇌의 만복 중추라는 곳에 전달됩니다

 

따라서 많이 씹을수록 배불러지고, 덜 씹을수록 쉽게 배고픔을 느끼게 되는데

 

이로인해 과식을 예방 할 수있고 몸의 잉여 칼로리를 지방으로 축적하는

 

그 양을 줄일수 있게 됩니다